어제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 일대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비가 얼마나 쏟아졌는지 도로는 아예 흙탕물 강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은 물 위에 둥둥 떠 있고 버스가 겨우 지나가자 파도처럼 물이 일렁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도로 침수로 사무실에서 못 나가고 있다가 간신히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물이 가슴 정도까지 차올라 헤엄치듯 필사의 탈출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180208136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